
Albini-Braendlin 알비니-브랭들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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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용한 알비니 소총 | |
종류 | |
원산지 | |
1860년대는 금속 탄피가 신뢰성 면에서나 성능 면에서나 완성 단계에 접어듦과 동시에 기존에 열강들이 보유하고 있던 전장식 소총이 도태되어 가는 시기였다. 전군에게 새로운 후장식 소총을 무장시키는 데에는 비용적으로 무리였으므로 자연스럽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의 전장식 소총을 후장식으로 개조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 알비니-브랭들랭 시스템 또한 이러한 과도기적 시기에 이탈리아 왕국군 장교였던 아우구스토 알비니가 설계하고 버밍엄 출신의 엔지니어인 프랜시스 아우구스투스 브랜들린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후장식 컨버전 시스템으로, 1866년에 영국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유럽 전역의 후장식 개조 사업에 제출되었으며, 특히 영국에서 꽤나 유력한 후보였으나 미국인 제이콥 스나이더가 개발한 스나이더-엔필드 시스템에 밀려 물을 먹고 말았다. 때마침 유럽의 부국이었던 벨기에도 자국군의 전장식 소총을 후장식으로 개조하고자 하고 있었고, 여기에서는 알비니 시스템이 최종적으로 채택되는 데에 성공했다.
알비니-브랭들랭 시스템은 스프링필드 M1873, 베르단 I에서도 사용되던 트랩도어 방식이었는데, 해머를 코킹해 트랩도어 잠금잗치가 해제되면 트랩도어에 달린 고정 손잡이를 잡고 트랩도어를 들어올려 사용한 탄피를 빼내고 새로운 탄환을 밀어 넣은 뒤 닫아 주는 방식으로 장전을 수행했다. 알비니 시스템이 여타 다른 트랩도어 총기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해머가 직접 공이를 때리는 방식이 아니라 격발 시 리시버 후단의 구멍을 통과하여 브리치블록으로 향하는 종방향 스트라이커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탄피 추출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직접 손으로 집어서 빼내야 했다.
벨기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다양한 전장식 소총을 모두 알비니-브랭들랭 소총으로 개조하고자 했으나, 공급 지연 문제 및 작동 문제[1]로 인해 차질이 생기자 임시방편으로 테르센식 개조 방식을 임시방편으로 채택했다. 문제가 해결되고 콤블랭 소총이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테르센 소총은 도로 퇴역했다. 알비니 브랭들랭으로 개조 작업은 리에주에 위치한 국립 조병창(Manufacture d'Armes de l'Etat)에서 수행되었으나, 부품이나 기타 조립품 등은 외주 생산으로 맡기기도 했으며, 리에주에 위치한 여러 총기회사들 또한 이러한 개조 작업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비니-브랭들랭은 M1889 벨지안 마우저가 도입되면서 콤블랭 소총과 함께 정규군에서는 퇴역했으나, 전 국토가 독일 제국군에게 짓밟힌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후방 병력 무장이나 훈련용 소총 등으로 계속 사용되었다.
알비니-브랭들랭 시스템은 스프링필드 M1873, 베르단 I에서도 사용되던 트랩도어 방식이었는데, 해머를 코킹해 트랩도어 잠금잗치가 해제되면 트랩도어에 달린 고정 손잡이를 잡고 트랩도어를 들어올려 사용한 탄피를 빼내고 새로운 탄환을 밀어 넣은 뒤 닫아 주는 방식으로 장전을 수행했다. 알비니 시스템이 여타 다른 트랩도어 총기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해머가 직접 공이를 때리는 방식이 아니라 격발 시 리시버 후단의 구멍을 통과하여 브리치블록으로 향하는 종방향 스트라이커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탄피 추출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직접 손으로 집어서 빼내야 했다.
벨기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다양한 전장식 소총을 모두 알비니-브랭들랭 소총으로 개조하고자 했으나, 공급 지연 문제 및 작동 문제[1]로 인해 차질이 생기자 임시방편으로 테르센식 개조 방식을 임시방편으로 채택했다. 문제가 해결되고 콤블랭 소총이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테르센 소총은 도로 퇴역했다. 알비니 브랭들랭으로 개조 작업은 리에주에 위치한 국립 조병창(Manufacture d'Armes de l'Etat)에서 수행되었으나, 부품이나 기타 조립품 등은 외주 생산으로 맡기기도 했으며, 리에주에 위치한 여러 총기회사들 또한 이러한 개조 작업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비니-브랭들랭은 M1889 벨지안 마우저가 도입되면서 콤블랭 소총과 함께 정규군에서는 퇴역했으나, 전 국토가 독일 제국군에게 짓밟힌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후방 병력 무장이나 훈련용 소총 등으로 계속 사용되었다.
- M1873
M1853/67을 기반으로 새롭게 생산된 알비니 소총으로, 테르센 소총의 탄피 추출기가 장착되었다.
- M1873/1901
1901년에 구식 M1841/53/67과 M1853/67 소총을 기반으로 한 경찰용 특수 총기로, 밀수꾼을 제압하기 위해 총열을 단축하고 활강 총열로 바꾸었으며 조준기를 제거하였다.
-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1836년부터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별도의 대영제국 식민지로 분리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는 1868년에 영국의 총기회사인 홀랜드 & 홀랜드 (Holland & Holland)로부터 500정의 알비니-브랭들랭 소총을 구매했다. 최신식 스나이더-엔필드 소총은 영국 본토에 우선 공급되었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구매하였는데, 인기도 별로 없었고 실전에 투입된 적도 없었다. 일부는 경찰이나 교도소로 보내졌고, 400정은 1901년에 호주 자치령 승격과 함께 신생 정부에 인계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시기에 신병 훈련용으로도 사용되었다.
러시아 제국군의 장교였던 니콜라이 바라노프가 러시아 제국에 제안한 모델로, 알비니-브랭들랭 시스템을 그대로 모방한 구조였다. 이러한 알비니-바라노프 소총은 최종적으로 채택된 크른카 M1867과 함께 1869년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며, 규모가 작았던 러시아 제국 해군에 사용되었다. 벨기에군의 알비니-브랭들랭과의 차이점은 독특하게 생긴 탄젠트식 조준기가 부착되었다는 점이다. 공식적으로 1870년에 베르단 소총으로 일괄 교체되었으나 실제로는 제12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때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 일본 제국
일본 제국 정부는 1871년에 메이지 유신 전부터 영국으로부터 많은 양을 수입해 왔던 패턴 1853 엔필드 머스킷을 알비니 시스템으로 개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1922년에 관련하여 코바야시 우시사부로가 연구하여 출판한 자료에는 "알루메트(Allumette)"라는 명칭이 엔필드와 함께 여러 번 언급되는 반면 "알비니"나 "테르센"에 대한 언급은 한 번도 없는데, 학자들은 이 알루메트라는 이름이 알비니 시스템 또는 테르센 시스템 (또는 둘 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일본산 알비니-브랭들랭 소총은 영국제 .577 스나이더 탄을 사용할 수 있게 약실이 확장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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