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EFA 네이션스 리그
최근 수정 시각:
UEFA 네이션스 리그 | |
UEFA Nations League | |
정식 명칭 | UEFA 네이션스 리그 |
영문 명칭 | UEFA Nations League |
창설 연도 | |
주관 단체 | |
진출 자격 | 유럽 축구 연맹 가입 축구협회 산하 국가대표팀 |
최근 대회 | |
최근 우승국 | 포르투갈 (2024-25) |
최다 우승국 | 포르투갈 (2회) |
최다 우승 선수 | |
최다 출장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2경기) |
최다 득점자 | 엘링 홀란드 (19골) |
대한민국 중계 | |
링크 | |
UEFA Nations League 공식 인트로[1] |
유럽 축구 연맹(UEFA) 회원국의 남자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가 대항 축구 대회.
2013년 10월 당시 노르웨이 축구 연맹 회장을 역임한 윙베 할렌(Yngve Hallén)이 모든 UEFA 회원국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대회 창설을 제안하였으며, 2014년 3월에 당시 유럽 축구 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던 잔니 인판티노가 지지 의사를 표시하여, 2014년 12월 4일 초안이 통과되어, 2018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게 되면서 2018년 9월부터 첫 대회를 치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첫 시즌의 경우 2018년 9월~11월(각 디비전 간 조별 리그), 2019년 6월(4강 토너먼트)에 치러지며,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예선 및 FIFA 월드컵 지역예선과 연계된다.
유럽의 55개 국가를 랭킹에 따라 4개의 디비전으로 나누며, 이렇게 나눠진 디비전 내에서 또다시 4개의 조로 나눠 조별 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이다. 또한 디비전간 승강제가 있으며 디비전 리그 A 1위팀간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하위 디비전의 각 조 1위가 상위 디비전의 각 조 꼴찌와 자리를 맞바꾸는 방식이며, 최상위인 디비전 A의 각 조 1위는 토너먼트에 진출, UEFA 랭킹에 따라 1-4, 2-3위간 경기를 치른 후 결승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 리그 A, B, C는 각 조당 4팀씩 4개조, 리그 D는 4팀 1개조와 3팀 1개조로 편성한다.
-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4경기 또는 6경기[3]를 치르며, 짝수해 9, 10, 11월 A매치 데이에 개최한다.
- 순위는 조 내 순위>승점>득실차>원정 골>승수>원정 승>페어플레이 점수>UEFA 랭킹 순으로 결정한다.
- 리그 B, 리그 C, 리그 D의 각 조 1위 팀들은 상위 리그로 승격, 리그 A, 리그 B의 각 조 최하위 팀들과, 리그 C의 각 조 최하위 팀들 간의 플레이오프 패배팀들은 하위 리그로 강등된다.

트로피 외부에는 UEFA 네이션스 리그의 문양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내부 또한 UEFA 네이션스 리그의 문양이 컬러로 그려져 있다. 트로피 하단에는 "UEFA NATIONS LEAGUE"가 새겨져 있다.
네이션스 리그는 토너먼트의 성과를 토대로 트로피를 수여한다.


네이션스 리그 득점왕 트로피


네이션스 리그 MVP 트로피

네이션스 리그 득점왕 트로피

네이션스 리그 MVP 트로피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직전에 열리는 대회에서는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4개 팀에게 차기 유로 대회 본선 직행 티켓을 부여한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16개 팀이 참여하는 플레이오프 체제로 변경되었다.
유로 2020은 11개국 분산 개최로 개최국 자동 진출권 없이 유럽 55개팀이 전부 예선에 출전한다. UEFA 네이션스 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시드 배정이 되어 조추첨을 진행한다. 55개국이 10개조로 나누어 예선을 치르고 각 조 2위까지 총 20개팀이 본선으로 직행한다. 유로 본선 진출팀 총 24팀 중 남은 4자리는 UEFA 네이션스 리그 성적을 통해 자격이 주어진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한다. 이전과 같은 방식을 따르자면 남은 4장을 조 3위팀들간의 플레이오프에 의해 그 주인공을 결정해야겠지만 이번에는 예선 순위로도 참가권이 결정되지 않으며 UEFA 네이션스 리그의 성적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선정한다.
유로 2020은 11개국 분산 개최로 개최국 자동 진출권 없이 유럽 55개팀이 전부 예선에 출전한다. UEFA 네이션스 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시드 배정이 되어 조추첨을 진행한다. 55개국이 10개조로 나누어 예선을 치르고 각 조 2위까지 총 20개팀이 본선으로 직행한다. 유로 본선 진출팀 총 24팀 중 남은 4자리는 UEFA 네이션스 리그 성적을 통해 자격이 주어진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한다. 이전과 같은 방식을 따르자면 남은 4장을 조 3위팀들간의 플레이오프에 의해 그 주인공을 결정해야겠지만 이번에는 예선 순위로도 참가권이 결정되지 않으며 UEFA 네이션스 리그의 성적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선정한다.
유로 2020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기본적으로 각 리그마다 4팀씩 총 16팀이며, 다음 과정을 통해 결정된다.
- UEFA 네이션스 리그 각 리그의 각 조 1위 4팀, 총 16팀에게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조예선 특성상 (1조 3팀 기준) 2승 2패를 하더라도 조꼴찌를 할 수도 있고, 4무를 해도 조 1위를 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각 조의 1위가 다른 조의 2, 3위보다 승점이 적은 경우라도 무조건 자격이 주어진다.
- 어떤 조의 1위팀이 유로 예선을 통해 이미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팀이라면 그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은 당 리그에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팀들(각 조 1위+유로 예선 통과팀)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팀들 중 차상위 팀에게 넘어간다. 이 경우에는 차상위 서열은 각 조 안에서의 순위, 승점, 골득실, 다득점 순으로 결정된다. 예를 들어 A1조 1위가 유로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했고 A1조 2위가 진출하지 못했을 시, A1조 1위의 자리가 A1조 2위에게 무조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조의 예선 탈락한 모든 팀과 서열을 정해 그 서열상 최상위 팀에게 주어진다. 상기한 대로 A1조 2위가 다른 조의 2, 3위보다 승점이 적을 수 있기 때문에 형평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
-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순서는 리그 D→리그 C→리그 B→리그 A이다.(※)
- 각 리그의 팀 수에서 유로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팀을 제했을 때 남은 팀의 수가 4팀 미만이라면, 바로 아랫단계 리그에서 플레이오프 자격을 확정한 4팀(=하위 리그 각 조 1위팀)을 제외한 남은 팀들 중 최상위 팀들을 윗단계 리그의 부족한 수만큼 진출시킨다.(◎)
- 플레이오프의 각 조는 각 리그에 대응된다. 유로 2020 예선 조별 리그 결과에 따라 각 조에 속한 팀의 리그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각 조 우승팀은 원래 리그보다 높은 팀이 있는 조에 편성되지 않는다.(◆)
위 네이션스 리그 + 유로 진출권 Play-Off 진행 방식 영상을 예시로 설명을 하자면(0:34부터)
- 유로 예선을 통해 리그 A에선 총 12팀 중 9팀(A2조1, A3조1, A4조1, A1조2, A3조2, A4조2, A1조3, A2조3, A4조3), 리그 B에선 총 12팀 중 7팀(B2조1, B3조1, B4조1, B1조2, B3조2, B1조3, B2조3), 리그 C에선 총 15팀 중 3팀(C3조1, C1조2, C2조3), 리그D에선 총 16팀 중 1팀(D1조1)이 유로 본선에 진출한 상태다.
- (※)에 따라, 리그 D부터 진출 자격을 부여한다.
- 리그 D에서는 D1조1의 자리를 남은 12팀 중 (★)에 따라 가장 최상위 1팀에게 부여, D2조1, D3조1, D4조1와 함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리그 C에서는 C3조1의 자리를 남은 9팀 중 (★)에 따라 가장 최상위 1팀에게 부여, C1조1, C2조1, C4조1와 함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리그 B에서는 B2조1, B3조1, B4조1의 자리를 남은 4팀 중 (★)에 따라 가장 최상위 3팀에게 부여, B1조1와 함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리그 A에서는 A2조1, A3조1, A4조1의 자리를 남은 팀 중 (★)에 따라 가장 최상위 3팀에게 부여해야 하지만 남은 팀이 2팀밖에 없으므로, (◎)에 따라 리그 B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4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 중 최상위 1팀을 데려와 부족한 숫자를 채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만약 리그 B에도 끌어올 팀이 없을 시엔 리그 C, 더 나아가 리그 D에서 데려온다. (◆)에 따라 리그B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팀에서 최상위 1팀을 데려오는 것이 아니다.
- 이렇게 정해진 플레이오프 진출 16팀은 (◆)에 따라 별도로 추첨하는 것이 아니고 조 선정을 각 리그에 대응시킨다.
플레이오프 진출팀들은 2020년 3월 A매치 데이에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플레이오프 승리팀을 가리게 되며, 각 조의 플레이오프 승리팀들(4팀)이 유로 2020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참고로 플레이오프 1차전은 성적 우수팀의 홈에서 개최되며, 플레이오프 2차전은 UEFA에 의해 사전에 지정된 장소에서 개최된다. 결과적으로, A, B, C, D 그룹에서 최소 1개국씩은 유로 본선행이 가능하다.
2022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플레이오프 방식은 2019년 12월 4일에 열린 UEFA 집행위원회를 통해 확정되었다.
조별리그에서 각 조 2위를 차지한 10개 팀,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조 1위이면서 월드컵 예선을 통해 본선/PO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 중 상위 2팀, 총 12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참가한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12개국은 추첨을 통해 4개국씩 3개의 패스(Path)로 나뉘게 되고 각 패스에서 단판 토너먼트를 진행, 우승을 한 팀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조 2위 팀들 중 상위 6개 팀의 시드 배정국은 홈에서, 하위 4개국 및 UEFA 네이션스리그 승격팀 중 성적 우위에 있는 2팀은 비시드 배정국으로 원정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특이하게도 종전의 FIFA 랭킹이 아닌 조 6위와의 전적을 제외한 지역예선 성적으로 시드를 배정했다.
모든 플레이오프 경기는 중립 지역이 아닌 경기를 하는 두 팀 중 한 팀의 홈에서 진행된다. 준결승 경기는 시드팀의 홈에서 진행되며, 결승전 경기의 홈 팀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대진 추첨은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오후 17시(한국시간 2021년 11월 27일 오전 1시)에 진행하였다.
추첨 기준은 다음과 같다. uefa.com 출처
조 2위 팀들 중 상위 6개 팀의 시드 배정국은 홈에서, 하위 4개국 및 UEFA 네이션스리그 승격팀 중 성적 우위에 있는 2팀은 비시드 배정국으로 원정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특이하게도 종전의 FIFA 랭킹이 아닌 조 6위와의 전적을 제외한 지역예선 성적으로 시드를 배정했다.
모든 플레이오프 경기는 중립 지역이 아닌 경기를 하는 두 팀 중 한 팀의 홈에서 진행된다. 준결승 경기는 시드팀의 홈에서 진행되며, 결승전 경기의 홈 팀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대진 추첨은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오후 17시(한국시간 2021년 11월 27일 오전 1시)에 진행하였다.
추첨 기준은 다음과 같다. uefa.com 출처
- 유럽 예선 각 조 2위 팀들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은 6개 팀이 시드 배정을 받는다. 또한 각 조 2위 팀들 가운데 하위 4개 팀과 UEFA 네이션스 리그 성적을 통해 진출한 2개 팀은 비시드로 분류 된다.
- 시드를 배정받은 6개 팀은 홈 팀, 배정받지 못한 6개 팀은 원정팀으로 분류되어 각 패스별 준결승전 경기에 각각 배정된다.
- 어느 준결승전 승자의 홈에서 결승전을 치를지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 분쟁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같은 패스에 포함되지 않는다.[6]
- 준결승 1·2경기는 패스 A, 준결승 3·4경기는 패스 B, 준결승 5·6경기는 패스 C로 분류한다.
- 각 국의 FIFA 랭킹을 고려한 패스 별 안배는 없고, 오직 추첨을 통해서 준결승 1~6경기에 들어갈 국가가 선정된다. 먼저 시드 6개 팀이 추첨되는 순으로 준결승 1~6경기에 차례로 위치하고, 나머지 6개 팀이 그 상대팀으로 추첨되는 순으로 준결승 1~6경기에 차례로 자리하게 된다.
UEFA의 세계구급 강팀들만이 스파링 상대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축구의 매치업 시장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매년 매월 A매치 데이를 허송세월하는 축구 약소국들의 발전을 촉진한다는 의의가 있다.
본 대회의 신설로 UEFA 회원국들간의 교류가 자연히 증가하게 된다. 월드컵 본선 직후~유로 예선 직전의 다소 잉여적인 A매치 데이조차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게 되는 셈. 선수들의 몸값 인플레이션이 갈수록 심화되는 것으로 인해 점점 친선 경기나 FIFA 주관 A매치의 의미가 퇴색하기 때문에 국가대항전의 존재감과 중요도를 키우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유럽에는 세계적인 강팀들도 많지만 어정쩡한 팀들도 많고 그야말로 무늬만 유럽인 최약체 팀들까지 그 수준이 완전히 천차만별이기에 대회 자체를 수준별로 나누어 밸런스와 중요도를 극대화했다. 이런 방식의 대회를 계속해서 경험해 나가면 마치 단계별 학습처럼 강팀도 약팀도 성장을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UEFA 네이션스 리그 성적을 유로 본선 티켓과도 연계한 것은 중하위권 및 하위권 팀들에 대한 동기부여이다. 기본적으로 UEFA 네이션스 리그 플레이오프 1~4조 자체가 유로 2020 본선에 직행하지 못한 여러 중하위권~하위권 팀들이 대거 참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즉, 하위권 팀 입장(리그 C, 리그 D)에서는 조 1위를 한다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본선 티켓 4장을 걸고 희망을 가질 수 있고 조 2위를 하더라도 상위 디비전인 리그 A, 리그 B에서 본선 직행하는 팀이 많아질수록 하위 리그에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주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이긴다면 유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팀들끼리 단판으로 승부를 가리기 때문에 어느 팀이나 조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이고 심지어 UEFA 네이션스 리그 리그 D에 소속된 최약체 팀들도 고만고만한 팀들 사이에서 조금만 더 잘하면 유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실제로도 20-21 시즌에서 북마케도니아가 리그 D 플레이오프 경쟁 끝에 승리하며 새로 바뀐 플레이오프 시스템의 최초로 수혜를 받은 팀이 되었다. 그리고 새로 바뀐 시스템이 월드컵 예선에서도 적용될 예정이기에 월드컵 진출이 멀게 느껴지는 약소 국가에겐 크나큰 행운이다. 실제로도 2022 월드컵 예선에서는 UEFA 네이션스 리그 성적으로 약소국 오스트리아, 체코에게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부여됐다. 둘 다 준결승에서 패배해서 물거품이 되긴 했으나 어쨌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2024유로 예선에선 조4위를 기록한 조지아가 플레이오프끝에 2024유로진출에 성공했다. 2026월드컵 유럽예선 0승 2무 4패에 조 최하위를 기록한 스웨덴이 플레이오프 접전 끝에 2026 FIFA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터뜨렸다.
물론 국가마다 이 대회에 얼마나 진지하게 임할지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는 2018년 9월 치른 UEFA 네이션스 리그 첫 두 경기에서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조르지뉴를 제외하면 2연속 선발로 출전시킨 선수가 한명도 없었고, 총 23명의 선수를 기용했으며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선수도 3명이나 된다. 거의 친선경기 수준으로 대회에 임한 것이다. 잉글랜드 또한 준결승전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 선수들을 휴식시켰다.
하지만 리그 B급 이하의 리그에서는 각 나라들이 정말 말 그대로 젖먹던 힘까지 짜내 승격을 위해 사력을 다해 싸웠다. 리그 B와 리그 C의 대회 영상들을 보면 너무 격하게 싸워 부상 선수들이 속출할 정도였다. 또한 리그 A에서 심판 판정 분쟁이 큰 이슈가 안 되던 것과 달리, B/C/D 리그에서는 작은 심판 판정 하나조차 편파판정 아니냐며 항의가 나올 정도로 해당 국가에서 매우 중요시한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리그 A급에서 거의 떨어질 일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나라들이라면 모르겠지만, 리그 B급 이하의 유럽 국가들은 A매치 기간에 불러주는 다른 나라가 없다보니 기존에 A매치 기간을 꽁으로 날리는게 일반적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UEFA 네이션스 리그로 A매치 주선을 한 것이니 자기들은 최대한 승급을 해서 단 한 번의 A매치라도 헛되이 쓰지 않으려 한 것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리그 승급에 성공하면 FIFA 랭킹도 끌어올릴 수 있고, A매치 주간에 유럽 외 국가들에서 승격 국가들과도 평가전을 가질 수 있다. 즉 대번에 자국 축구 수준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면 대진료와 입장료 수입이 늘어나고 스폰서가 붙는다. 각국 협회라고 돈이 어디서 샘솟는게 아니라 돈벌어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수준이 높을수록 흥행이 되고 돈이 벌리는게 당연한 이치다. 당장 아래에 나오는 우크라이나는 리그 A 승격이 확정되자 내전 중인데도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유럽연합 쪽의 기업들한테 로비를 하여, 2019년 1월부로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의 추가 스폰서(키프로스의 여행사 Love Cyprus, 우크라이나 리조트 Grand Admiral Club)를 따냈다.
이런 효과를 놓치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해 뛴 결과, 지브롤터의 첫 승리뿐 아니라, 러시아와 4년 넘게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나라 자체가 신탁통치+제한주권 상태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어려운 국가 사정에서도 리그 A로 승격에 성공하는 등 정말 한 번의 기회를 잘 잡은 나라들이 나왔다.
또한 연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리그 A팀들은 격년제로 열리는 (구)유로[7]나 다름없다. 물론 대회 위상은 유로의 발끝에 불과하지만 유로-월드컵간의 중간 대회로써 징검다리 역할은 충분히 되기 때문에 A매치에 소흘히 되지않고 팀 전력을 조금 더 쉽게 강화가 되므로 강팀 역시 유로-월드컵 1년전 좋은 스파링이 된다.
본 대회의 신설로 UEFA 회원국들간의 교류가 자연히 증가하게 된다. 월드컵 본선 직후~유로 예선 직전의 다소 잉여적인 A매치 데이조차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게 되는 셈. 선수들의 몸값 인플레이션이 갈수록 심화되는 것으로 인해 점점 친선 경기나 FIFA 주관 A매치의 의미가 퇴색하기 때문에 국가대항전의 존재감과 중요도를 키우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유럽에는 세계적인 강팀들도 많지만 어정쩡한 팀들도 많고 그야말로 무늬만 유럽인 최약체 팀들까지 그 수준이 완전히 천차만별이기에 대회 자체를 수준별로 나누어 밸런스와 중요도를 극대화했다. 이런 방식의 대회를 계속해서 경험해 나가면 마치 단계별 학습처럼 강팀도 약팀도 성장을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UEFA 네이션스 리그 성적을 유로 본선 티켓과도 연계한 것은 중하위권 및 하위권 팀들에 대한 동기부여이다. 기본적으로 UEFA 네이션스 리그 플레이오프 1~4조 자체가 유로 2020 본선에 직행하지 못한 여러 중하위권~하위권 팀들이 대거 참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즉, 하위권 팀 입장(리그 C, 리그 D)에서는 조 1위를 한다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본선 티켓 4장을 걸고 희망을 가질 수 있고 조 2위를 하더라도 상위 디비전인 리그 A, 리그 B에서 본선 직행하는 팀이 많아질수록 하위 리그에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주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이긴다면 유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팀들끼리 단판으로 승부를 가리기 때문에 어느 팀이나 조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이고 심지어 UEFA 네이션스 리그 리그 D에 소속된 최약체 팀들도 고만고만한 팀들 사이에서 조금만 더 잘하면 유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실제로도 20-21 시즌에서 북마케도니아가 리그 D 플레이오프 경쟁 끝에 승리하며 새로 바뀐 플레이오프 시스템의 최초로 수혜를 받은 팀이 되었다. 그리고 새로 바뀐 시스템이 월드컵 예선에서도 적용될 예정이기에 월드컵 진출이 멀게 느껴지는 약소 국가에겐 크나큰 행운이다. 실제로도 2022 월드컵 예선에서는 UEFA 네이션스 리그 성적으로 약소국 오스트리아, 체코에게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부여됐다. 둘 다 준결승에서 패배해서 물거품이 되긴 했으나 어쨌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2024유로 예선에선 조4위를 기록한 조지아가 플레이오프끝에 2024유로진출에 성공했다. 2026월드컵 유럽예선 0승 2무 4패에 조 최하위를 기록한 스웨덴이 플레이오프 접전 끝에 2026 FIFA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터뜨렸다.
물론 국가마다 이 대회에 얼마나 진지하게 임할지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는 2018년 9월 치른 UEFA 네이션스 리그 첫 두 경기에서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조르지뉴를 제외하면 2연속 선발로 출전시킨 선수가 한명도 없었고, 총 23명의 선수를 기용했으며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선수도 3명이나 된다. 거의 친선경기 수준으로 대회에 임한 것이다. 잉글랜드 또한 준결승전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 선수들을 휴식시켰다.
하지만 리그 B급 이하의 리그에서는 각 나라들이 정말 말 그대로 젖먹던 힘까지 짜내 승격을 위해 사력을 다해 싸웠다. 리그 B와 리그 C의 대회 영상들을 보면 너무 격하게 싸워 부상 선수들이 속출할 정도였다. 또한 리그 A에서 심판 판정 분쟁이 큰 이슈가 안 되던 것과 달리, B/C/D 리그에서는 작은 심판 판정 하나조차 편파판정 아니냐며 항의가 나올 정도로 해당 국가에서 매우 중요시한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리그 A급에서 거의 떨어질 일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나라들이라면 모르겠지만, 리그 B급 이하의 유럽 국가들은 A매치 기간에 불러주는 다른 나라가 없다보니 기존에 A매치 기간을 꽁으로 날리는게 일반적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UEFA 네이션스 리그로 A매치 주선을 한 것이니 자기들은 최대한 승급을 해서 단 한 번의 A매치라도 헛되이 쓰지 않으려 한 것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리그 승급에 성공하면 FIFA 랭킹도 끌어올릴 수 있고, A매치 주간에 유럽 외 국가들에서 승격 국가들과도 평가전을 가질 수 있다. 즉 대번에 자국 축구 수준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면 대진료와 입장료 수입이 늘어나고 스폰서가 붙는다. 각국 협회라고 돈이 어디서 샘솟는게 아니라 돈벌어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수준이 높을수록 흥행이 되고 돈이 벌리는게 당연한 이치다. 당장 아래에 나오는 우크라이나는 리그 A 승격이 확정되자 내전 중인데도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유럽연합 쪽의 기업들한테 로비를 하여, 2019년 1월부로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의 추가 스폰서(키프로스의 여행사 Love Cyprus, 우크라이나 리조트 Grand Admiral Club)를 따냈다.
이런 효과를 놓치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해 뛴 결과, 지브롤터의 첫 승리뿐 아니라, 러시아와 4년 넘게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나라 자체가 신탁통치+제한주권 상태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어려운 국가 사정에서도 리그 A로 승격에 성공하는 등 정말 한 번의 기회를 잘 잡은 나라들이 나왔다.
또한 연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리그 A팀들은 격년제로 열리는 (구)유로[7]나 다름없다. 물론 대회 위상은 유로의 발끝에 불과하지만 유로-월드컵간의 중간 대회로써 징검다리 역할은 충분히 되기 때문에 A매치에 소흘히 되지않고 팀 전력을 조금 더 쉽게 강화가 되므로 강팀 역시 유로-월드컵 1년전 좋은 스파링이 된다.
- 대회의 낮은 위상
문제점의 90% 정도는 바로 이 점에서 비롯된다. 좋게 봐도 돈, 하위권 국가를 위한 대회일 뿐이라 팬들과 스타 선수들이 중요시 여기는 대회 수준, 전통, 명분이 떨어진다. 무엇보다 동기부여가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인데, 물론 UEFA에서도 리그 A에서 경기하는 국가들은 상금을 늘리는 방안으로 동기부여를 불어넣고 있지만 리그 A에 있는 국가에서 대표팀으로 뛸 정도면 빅클럽에서 충분히 뛸 만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 선수들이 돈에 아쉬워하는 경우는 없다. 이러한 땜빵식 조치는 선수들의 동기부여에 전혀 자극이 되지 못한다.
국가 대항 대회로서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다. 일반적인 국가 대항 대회는 각 선수들 클럽 일정에 영향을 받지 않은 풀전력으로 단기간 내 구성된 조직력과 정신력으로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원스탑으로 진행된다. FIFA 월드컵,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CONCACAF 골드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AFC 아시안컵, OFC 네이션스컵 등 권위 있는 국가 대항 대회는 모두 한 달 안에 단기로 치러지는데 반해 UEFA 네이션스 리그는 조별리그와 결선이 긴 시간 차가 있다.
- 과도한 일정네이션스 리그는 세상에서 가장 무의미한 축구 대회다. 선수들에게 굉장히 힘든 시기다.클럽과 클럽 팬 입장에서는 이 대회 자체를 굉장히 고깝게 본다. 이미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 리그를 보유한 국가들의 축빠들 사이에서는 국가대항전 못지않게 리그 경기가 중요하게 여겨지는데[8], 이런 대회에서는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 A매치 데이 자체가 늘어난 건 아니라서 경기 수 자체는 네이션스 리그 도입 전후에도 차이는 없지만, 어쨌든 우승컵이 걸려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UEFA 네이션스 리그의 무게는 일개 친선경기나 FIFA 주관 A매치 경기의 무게보다는 높아서 선수들 입장에선 더 신경써서 뛰어야 할 대회가 하나 더 늘어났다. 또한 강팀들의 경우 만나는 상대도 자신들과 비슷한 수준의 강팀이 될 확률이 높기에 부담이 있고, 특히 라이벌 국가와 맞붙기라도 하면 선수들의 체력은 물론이고 부상 확률까지 높아진다. 사실상 친선경기가 없어진 셈이라 쉬엄쉬엄 뛸 수도 없다.
- FIFA의 돈 문제
FIFA에서도 이 대회 자체를 부정적으로 본다. UEFA 소속으로 수익이 가는 대회가 열리기에 FIFA가 정하는 A매치 기간에 친선전도 유럽은 당연히 이뤄질 일이 없고, 월드컵 예선 문제도 있다. 게다가 FIFA에서는 최근 FIFA 클럽 월드컵 참가 클럽의 수를 늘려 유럽 빅클럽들을 더 많이 참가시켜 돈을 더 벌려고 하는데, 이러면 장점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FIFA가 하려는 행위들도 축구인들과 축구 팬들에게는 지지받지 못한다.
- 게임 풋볼매니저가 UEFA 네이션스 리그가 시행되기 전부터 시스템을 구현해 놓아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 한국 측 중계는 SPOTV NOW에서 담당한다. 중요하거나 흥미로운 경기이거나 강호간의 빅매치는 직접 중계하고, 나머지 경기들은 해외 중계 영상을 그대로 가져온다.
- UEFA 네이션스 리그 시행 이후 다른 연맹들도
돈딸이 용으로이를 긍정적이라 생각했는지 CONCACAF도 네이션스 리그를 출범시켰고, FIFA는 아예 네이션스 리그를 전 대륙으로 확대해 대륙별 상위 팀끼리 연결하는 '글로벌 네이션스 리그'를 고려 하기까지 했다. (2019년)FIFA '네이션스리그 확대 논의' 한국 축구 영향은? 허나 이후에 현재까지는 별 다른 소식이 없다.
- 월드컵 예선, 유로 예선에서 네이션스리그 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평가전 치르듯이 설렁설렁 뛸 수는 없는 현실이다. 내년부터 치러지는 2026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리그A의 8강 진출팀들은 FIFA 랭킹 상관없이 1포트에 들어가는 수혜를 보게 된다. 또한, 예선 종료 후 플레이오프도 못 가는 탈락권 순위여도 네이션스리그 성적이 높으면 패자부활의 기회까지 얻을 수도 있다.[9][10]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시즌부터는 상위리그 3위팀 vs 하위리그 2위팀 플레이오프 제도가 도입이 되어 해당 리그에 잔류하는 것이 곧 실력으로 평가하는 지표가 되었다. 예를들어 과거에는 리그 A에 속한 국가여도 4팀 중에서 3위만 해도 리그 A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최하위인 4위는 예전처럼 그대로 강등이고 3위를 해도 하위리그 2위팀과 홈앤어웨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하기 때문에 더더욱 상위리그를 유지하는 것이 이전보다 훨씬 어려워졌다.[11] 이제는 강등을 당할 리스크를 줄이려면 무조건 해당 리그에서 2위 이상을 해야 한다.[12]
[1] #Anthem #가사[2] 15팀으로 바뀌면서 러시아에 취소선이 쳐진 이유는 러우전쟁 참조[3] 조별 팀 수에 따라 다르다.[4] 개최국의 경기장 두 곳에서 진행된다.[5] 러시아 제외[6]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추첨 전 기준으로 관계가 좋지 않아 전쟁까지 우려되었고 결국 전쟁이 일어났다.[7] 중유럽 네이션스컵[8] 유럽에서는 A매치보다 리그 경기의 위상이 더 높다는 서술이 위키 곳곳에 보이지만, 사실 이는 반 정도만 맞는 말이다. 자신이 응원하는 프로팀의 경기를 국가 대항전보다 더욱 중요시하는 팬들이 아시아권보다 많이 보이는 편이긴 하지만 프로팀 경기보다 국가 대항전 경기를 더 좋아하는 팬들도 이에 못지않게 많으며, 특히 월드컵이나 유로 등의 메이저 대회의 경우 UEFA 챔피언스 리그 정도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위상을 가진다. 이는 통계적으로도 쉽게 증명되는데, 당장 유럽 각국 주요 방송사의 시청률 통계에는 월드컵이나 유로 중계 방송이 순위권을 절대 놓친 적이 없다. 국가 대항전이 프로 리그 경기보다 위상이 낮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결과이다.[9] 당장 지난 월드컵 예선에서는 체코, 오스트리아가 조 3위 이하로 탈락권 순위였지만, 네이션스리그 성적이 좋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각각 스웨덴과 웨일스에 패해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10] 쉽게 말해 비유하자면, 정시에서 내신 비중을 높인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나중에 내신이 변수가 될 수 있으니 내신 공부도 손 놓지 말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11] 즉 이제는 평상시에도 실력없이 오로지 운빨로 상위리그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고 봐야한다. 이러한 변화로 한동안 리그 B,C에 있었던 그리스, 튀르키예가 승강전 A/B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다음 시즌인 26-27시즌에서는 리그 A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매번 승격에서 미끄러졌던 코소보가 승강전 B/C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마침내 리그 B로 승격을 하게 되었다.[12] 다만, 리그 C는 여전히 3위만 해도 하위리그인 리그 D로 떨어질 위험없이 잔류가 가능하다. 심지어 꼴등을 하더라도 4개조 중 꼴찌를 기록한 4개국과 비교해서 3,4위만 하지 않으면 강등당하지 않고 1,2위는 리그 D 2위와 승강전을 치르는데 사실 리그 D에 있는 국가들이 수준이 영 꽝이라서 보다 경쟁이 훨씬 치열한 리그 A, B와 비교해서 아무리 리그 C에서 하위권이더라도 승강전에서 웬만하면 리그 D로 강등당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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