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생에도 안녕?"
천재도사와 그가 지켜야 하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
- 예초아
본작의 여주인공.
- 도시우
본작의 남주인공. 과거에는 전우치라는 도사로 활약했었다고 한다.
- 자미신선
500년 전 도시우을 거두어준 스승이자 신선의 왕으로 불리운 존재. 과거 이승을 지배하고자 귀신들을 이끈 비형랑과 싸웠으며, 콩으로 만든 군사 두병을 부렸다. 정이 많은데 비형랑과의 싸움 이후, 비형랑과 같은 귀태로 태어났음에도 아직 어렸던 도시우[6]를 올바른 길로 이끌고자 자신의 제자로 삼을 정도. 이런 성격 때문에 한때는 망자가 한을 풀 수 있게 도와주느라 이승에 붙들어놓는 통에 강림차사가 그녀를 제거하려 했지만, 신선왕이라는 칭호가 과언은 아니었던지 오히려 강림차사를 압도하고 그를 설득해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비형랑이 도시우에 빙의되면서 기습을 당하는 바람에 치명상을 입었고, 가까스로 비형랑을 쫓아낸 도시우가 급한 마음에 자신이 만든 양신[7]에다 옮기면서 가까스로 부활했지만, 양신이 불완전해서 어려진채 기억까지 잃었다. 거기다 양신 자체의 수명도 짧아서 20세에 단명해버렸다. 그럼에도 도시우는 포기하지 않고 죽을 때마다 계속 양신에 옮겨 부활시키는 것을 반복하면서 500년이 흘러, 예초아라는 소녀로 살게 된 것. 하지만 본래 죽었어야 할 팔자인데 억지로 살려냈던지라 살아있지도 죽어있지도 않은 미아망자가 된 상태.
- 김영기
초아의 할아버지. 연수가 초아를 구하기 위해 죽자, 장례식 날 초아를 붙잡고 원망을 늘어놓았지만, 20화에 의하면 이는 비형랑 일당의 소행이었다. 애초에 연수가 초아를 입양했음에도 받아줬고, 연수가 초아를 지키고 죽었을 때도 자기 딸이 용기있게 손녀를 지킨거라고 자랑스러워 하며 초아를 딸의 마지막 유산으로 여기고 소중히 여겼지만, 초아를 고립시키려는 비형랑의 명을 받은 두억시니의 조종을 받아 초아를 증오했던 것. 다행히 강림이 두억시니의 세뇌를 풀었지만, 이미 손녀한테 큰 상처를 준 죄책감 때문에 10년 넘게 초아의 주위를 맴돌았다. 하다못해 집주인한테 돈을 줘서 초아가 잘 살 수 있게 해보아도 집주인이 돈을 횡령하고 되려 초아한테 집세를 요구했기에 도시우가 돕기 전까지는 뭐하나 제대로 풀린게 없었다. 결국 초아한테 미안하다는 사과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한 것이 마음의 병이 되어 병원에 입원까지 한다.
- 황예림
- 배지리
- 이승준
- 비형랑
500년 전 도깨비의 왕이라 불리운 존재. 그 태생은 신라시대에 귀신이 된 진지왕과 사람인 도화녀 사이에서 태어난 귀태로, 귀신과 도깨비을 다루는데다 도술까지 쓸 수 있었기에 500년 전 귀신과 요괴로 혼란에 빠진 세상을 진정시킬 유일한 이였기에, 이를 눈여겨본 염라대왕에게 관직을 받으면서 이승의 귀신들을 통제하고 저승사자처럼 이승의 망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일까지 맡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이승의 왕이 되겠다는 야심을 품으면서 스스로 저승의 관직을 버리고, 귀신들을 통솔해 이승의 전국팔도를 지옥도로 만들었다. 이에 자신을 막기 위해 나선 자미신선과 싸우는데 3일 간의 싸움 끝에 서로 치명상을 입으면서 비형랑은 자신의 육체를 버리고 부하의 몸으로 영혼을 옮긴 뒤, 도망쳤다. 이후 자신과 같은 귀태가 태어나자 자미신선이 아직 어린 귀태를 거두어 도시우라는 이름을 붙이고 제자로 삼는 바람에 때를 기다렸고, 자미신선이 자리를 비운 틈에 도시우의 몸을 빼앗아 자미신선을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도시우가 분노로 자신을 튕겨내면서 500년 동안 다시 도시우의 몸을 빼앗을 때를 노리고 있었다.[11]
신과함께, 고인의 명복과 비슷하게 한국 신화를 다룬 만화지만, 이제까지의 동양 판타지 웹툰이 저승이나 신 같은 규모가 큰 소재를 다뤘다면 헬로도사는 신기원요, 비형랑, 두억시니, 두병 등 귀신에 관련된 민담이나 설화를 주로 다뤘다. 또한 여기에 강림차사뿐만 아니라 전우치, 홍길동, 척준경 등 한국 민담이나 역사에 알려진 인물들도 대거 넣는 식으로 규모를 줄이는 대신, 신라부터 조선까지의 설화들을 활용해 한국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된 동양 판타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참신함과는 별개로 웹툰 자체의 평가는 미묘한데, 그림 자체는 한컷한컷 보면 일러스트 같이 퀄리티가 높지만, 진짜 말 그대로 일러스트 같다는게 문제. 표정변화가 많지 않고 입도 그냥 사다리꼴 선을 변형시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뻣뻣한데다, 얼굴만 공이 많이 들어가고 얼굴 밑이나 배경 부분은 퀄이 떨어져서 그림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거기다 16화에 들어서는 그림 퀄리티도 떨어져서 휴재하고 다시 연재하라는 댓글까지 올라올 지경이다.
작화말고도 문제는 많은데, 초반에는 효과음이나 대사처리가 과잉된 부분이 있다는 것. 대사는 유행어나 학생들이 쓸법한 말이 많고 효과음도 으리으리함을 묘사하는 효과음에 김보성의 의리드립을 치거나, 블링블링이라는 쓸데없은 부분이 많았다. 거기다 스토리도 중구난방한데 자잘한 묘사들이 허술해서 개연성이 떨어지고[12][13], 주인공들의 떡밥이 풀린 중반부 이후로는 급전개가 되면서 중요한 설정들이 그냥 언급만 몇번 되고 지나가다가[14]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그림도 초반에는 어느 정도 괜찮았고, 다른 동양 판타지와 달리 설화 같은 친숙한 소재를 다뤘던지라 독자들은 박수 치기도 전에 떠났다며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이런 참신함과는 별개로 웹툰 자체의 평가는 미묘한데, 그림 자체는 한컷한컷 보면 일러스트 같이 퀄리티가 높지만, 진짜 말 그대로 일러스트 같다는게 문제. 표정변화가 많지 않고 입도 그냥 사다리꼴 선을 변형시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뻣뻣한데다, 얼굴만 공이 많이 들어가고 얼굴 밑이나 배경 부분은 퀄이 떨어져서 그림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거기다 16화에 들어서는 그림 퀄리티도 떨어져서 휴재하고 다시 연재하라는 댓글까지 올라올 지경이다.
작화말고도 문제는 많은데, 초반에는 효과음이나 대사처리가 과잉된 부분이 있다는 것. 대사는 유행어나 학생들이 쓸법한 말이 많고 효과음도 으리으리함을 묘사하는 효과음에 김보성의 의리드립을 치거나, 블링블링이라는 쓸데없은 부분이 많았다. 거기다 스토리도 중구난방한데 자잘한 묘사들이 허술해서 개연성이 떨어지고[12][13], 주인공들의 떡밥이 풀린 중반부 이후로는 급전개가 되면서 중요한 설정들이 그냥 언급만 몇번 되고 지나가다가[14]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그림도 초반에는 어느 정도 괜찮았고, 다른 동양 판타지와 달리 설화 같은 친숙한 소재를 다뤘던지라 독자들은 박수 치기도 전에 떠났다며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다.
[1] '무당'은 여성 무속인을 칭하는 말로, 남성은 '박수'라고 칭한다.[2] 도사가 아주 늙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른 도사는 신선의 육체인 '양신'을 만들고 거기에 정신을 옮김으로서 불로불사의 신선이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순수한 도사가 아니면 양신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 신선이 될 수 없었다.[3] 도깨비들은 사람을 전부 김서방으로 부른다.[4] 두억시니도 돗아비를 몰라볼 정도다. 그런데 두억시니는 비형랑으로부터 도깨비들을 해방하는게 목적이면서 정작 도깨비의 왕이였던 돗아비를 몰라본다는게 앞뒤가 안 맞는다.(...)[5] 도깨비는 원래 '돗가비'라고 불리는데 돗아비의 이름과 그의 정체를 고려해보면 모든 돗가비의 아비되는 존재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6] 도시우는 제자로 들이고나서 지어준 이름으로, 때(時)마다 내리는 비(雨)라는 뜻이다.[7] 도를 갈고 닦은 도사들이 만들어내는 신선의 육체. 도사가 이 몸에 자신의 정신을 옮길때 비로소 진정한 장생불로의 신선으로 거듭나지만, 비형랑 같이 순수한 사람이 아니거나 타락한 이는 양신을 만들 수 없다. 비형랑이 다른 신선과 달리 직접 다른 사람의 몸을 빼앗는 이유도 이 때문.[8] 초아라는 이름도 시우가 지은 것으로 초(燭)처럼 세상을 밝히는 아이(兒)라는 의미.[9] 그리고 결말에서는 비형랑까지 쓰러진 와중에 기어코 나타나 예초아의 심장을 뚫어 빈사상태로 만들지만, 도시우한테 썰려서 결국 소멸한다.[10] 두억시니는 '두억신'의 발음이 변형된 것이라 어찌보면 신은 맞다.[11] 이후 20화에서 초아의 어린시절부터 개입했음이 밝혀졌다. 초아의 어머니를 죽이고, 초아의 할아버지한테 증오심을 불어넣는 등 그녀를 고립시킴으로서 도시우를 불러내려 했고, 초아의 같은 학교 학생인 척태일의 몸을 빼앗아 초아의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12] 가령 신기원요는 서낭당의 악귀로 나오지만, 정작 결말에서는 이 서낭당은 삼신할미가 지키고 있었다고 나온다.(초반에 서낭당에 소원 빌어보라고 한 그 할머니가 삼신할미였다) 그럼 신기원요는 대체 왜 서낭당에 방치한 걸까? 이외에도 초아가 전생을 기억하는 장면에서는 도시우와 연인인 것마냥 묘사되었지만 사실은 스승과 제자 관계였다고 밝혀졌지만 그렇다면 제자인 시우는 적어도 어린 모습으로 나와야 했다.[13] 거기다 중반부에 가면 도시우가 초아의 학교에 초아를 지키기 위해 교사로 들어왔을 때, 돗아비와 홍다미를 전학생으로 위장시켰다고 하는데, 다미는 본인이 자진했다고 했으면서 정작 도시우와 만났을 때 누구냐고 경계하거나(도시우 曰 네 담임이다.), 타락한 신선일지도 모른다며 초아를 불안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14] 비형랑과 돗아비의 과거, 5대 신선왕의 정체, 초아의 어머니가 어떻게 초아를 데려왔는지 등[15] 사실 최종보스도 비형랑이 아니라 그 다음에 나올 염라대왕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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