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의 더르너드 아이막의 주도이다.
1924년 이전까지 이 도시의 이름은 이 도시를 흐르는 강인 케룰렌 강의 이름을 따서 케를렌(Хэрлэн)이라고 불렀고[1] 1924년 이후에는 바잉 투멩(Баян Түмэн)이라고 불렀다. 이후 몽골의 독재자 허를러깅 처이발상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영어로는 초이발산으로 읽으며 국내 대부분의 지도에도 초이발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1994년 1월 26일, 처이발상시 인민대표회의 정기회의에서 “행정구역 및 그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초이발산시를 행정구역상 ’솜(군)’으로 개편하고, 솜의 이름을 “헤를렝”, 도시 이름은 계속 “초이발상”으로 할 것을 정부에 제안하였으며, 이는 이후 승인되었다. 같은 해 6월 24일, 추가 회의와 국회의 결정을 통해 초이발산시는 행정구역으로서의 지위를 잃고, 헤를렌 솜의 중심지이자 도르너드 아이막의 중심 도시로 불리게 되었다.
몽골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데 총 면적은 281km²로 서울특별시 면적의 절반이 조금 안 되며 인구는 4만 명으로 계룡시와 비슷한 정도다. 해발고도 747m에 위치하고 있어 몽골 주요도시 중 가장 낮다고 한다.[2]
1924년 이전까지 이 도시의 이름은 이 도시를 흐르는 강인 케룰렌 강의 이름을 따서 케를렌(Хэрлэн)이라고 불렀고[1] 1924년 이후에는 바잉 투멩(Баян Түмэн)이라고 불렀다. 이후 몽골의 독재자 허를러깅 처이발상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영어로는 초이발산으로 읽으며 국내 대부분의 지도에도 초이발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1994년 1월 26일, 처이발상시 인민대표회의 정기회의에서 “행정구역 및 그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초이발산시를 행정구역상 ’솜(군)’으로 개편하고, 솜의 이름을 “헤를렝”, 도시 이름은 계속 “초이발상”으로 할 것을 정부에 제안하였으며, 이는 이후 승인되었다. 같은 해 6월 24일, 추가 회의와 국회의 결정을 통해 초이발산시는 행정구역으로서의 지위를 잃고, 헤를렌 솜의 중심지이자 도르너드 아이막의 중심 도시로 불리게 되었다.
몽골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데 총 면적은 281km²로 서울특별시 면적의 절반이 조금 안 되며 인구는 4만 명으로 계룡시와 비슷한 정도다. 해발고도 747m에 위치하고 있어 몽골 주요도시 중 가장 낮다고 한다.[2]
본래 이곳은 남북조 시대 당시 북방 민족 중 하나인 지두우가 있던 곳이었다. 479년에 고구려와 유연이 지두우를 분할 점령하면서 일시적으로 이 곳을 포함한 동몽골 지역을 고구려가 차지한 적이 있으며 그 흔적이 처이발상 남쪽에 위치한 수흐바타르 주의 다리강가란 도시에서 고구려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된 성터와 적석총 등이 발견됐다. 이 사실은 1994년에 한국-몽골 공동 발굴로 알려졌던 사실이다.
중국과의 국경과 가까운 곳에 있었기 때문에 수세기 전부터 무역이 성행했던 곳이었다고 한다. 19세기에 들어서 비로소 도시로 성장하였으며 1940년에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지선이 부설되어 몽골 동부 지역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중화민국 둥베이(東北) 지방에 대한 군사기지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1992년에 몽골에서 공산 정권이 붕괴한 이후 지역 경제가 악화되어 현재 처이발상은 몽골에서 가장 실업률이 높은 도시라고 한다.
중국과의 국경과 가까운 곳에 있었기 때문에 수세기 전부터 무역이 성행했던 곳이었다고 한다. 19세기에 들어서 비로소 도시로 성장하였으며 1940년에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지선이 부설되어 몽골 동부 지역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중화민국 둥베이(東北) 지방에 대한 군사기지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1992년에 몽골에서 공산 정권이 붕괴한 이후 지역 경제가 악화되어 현재 처이발상은 몽골에서 가장 실업률이 높은 도시라고 한다.
처이발상의 기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연 평균 |
평균기온(℃) | -20.5 | -17.7 | -7.8 | 2.6 | 11.3 | 17.6 | 19.8 | 17.9 | 10.6 | 1.5 | -9.8 | -17.6 | 0.7 |
강수량(mm) | 1.6 | 1.9 | 2.9 | 6.3 | 14.4 | 39.0 | 57.4 | 43.3 | 27.2 | 7.7 | 3.3 | 2.6 | 207.6 |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처이발상은 건조기후에 속하는데 더 세분화해서 말하면 추운 스텝 기후인 BSk에 해당한다. 연 평균 기온은 고작 0.7°C에 불과한 매우 추운 기후이다. 처이발상의 최한월인 1월 평균기온은 무려 -20.5°C까지 떨어진다. 남북한 전체를 통틀어 처이발상의 추위에 비벼볼만한 곳은 북한 삼지연시나 대홍단군 정도 밖에 없다. 그런데 처이발상의 위도는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은데 북위 48.1도로 독일의 뮌헨(북위 48.1도)과 거의 비슷한 위도 선상에 있다. 그런데 독일 뮌헨의 1월 평균기온은 -2.2°C로 북위 37.6도의 서울특별시, 북위 38.6도의 미국의 세인트루이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뮌헨 역시 서유럽에선 꽤 추운 편에 속하지만 처이발상에 비하면 매우 따뜻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최난월인 8월의 평균기온은 19.8°C로 비슷한 위도인 독일 뮌헨과 마찬가지로 여름이 서늘한 편이다. 여름은 비교적 서늘하고 겨울은 혹독하게 추운 곳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교차는 무려 40.3°C로 매우 크게 벌어진다. 연 강수량은 고작 207.6mm에 불과해 매우 건조한 날씨이다. 그러나 몽골에서 가장 긴 강인 케룰렌 강이 흐르는 곳이라 그나마 다른 도시에 비하면 물 걱정 할 염려는 없는 편이다.
배후인구가 너무 적어, 처이발상 공항(COQ/ZMCD)은 오직 국내선만 취항한다. 그러므로 처이발상으로 가려면 울란바타르에서 보얀트 오하 국제공항에서 미아트 몽골항공 국내선 비행기로 갈아타야 한다. 그 밖에 만주횡단철도가 이 곳을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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