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프리드 마셜

최근 수정 시각:
 
 
 
 
 
 
 
 
 
 
 
 
 
 
 
 
 
 
 
 
 
 
 
 
 

1. 개요2. 상세3. 설명4. 주요 저서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영국의 경제학자.

고전학파한계효용 이론가들의 논지를 종합·절충한 인물[1]신고전학파 경제학의 시조 격인 거장이다. 외래어 표기법상 '앨프리드 마셜'로 적는 것이 맞지만 국내 경제학계 전반에는 알프레드 마샬이라는 표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 상세[편집]

 
 
 
 
 
 
 
 
 
 
 
 
 
 
 
 
 
 
 
 
 
 
 
 
 
 
 
 
 
 
 
 
 
 
 
 
 
 
 
 
현대 주류 경제학파인 신고전학파의 시조이자 학문으로서의 미시경제학 분야를 창시한 학자라고 할 수 있다.[2] 경제학유학에 비유하자면, 애덤 스미스공자에 해당하고 앨프리드 마셜은 맹자 내지는 주자 정도에 비유할 수 있다. 그만큼 현대 경제학에 있어서 공헌이 굉장히 크며, 경제학의 두 갈래인 미시경제학거시경제학의 상당수 이론이 그에게서부터 출발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였고, 수리적인 경제학을 완성하였다. 그는 케임브리지학파의 시초로 여겨지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고등학교 수준에서도 나오는 수요공급의 법칙[3], 수요 및 관련의 개념은 이 사람이 만들었다. 더 나아가 한계 이론을 정립했는데 이것이 경제학의 가장 큰 혁명 중 하나로 불리는 '한계혁명'이다.

수학을 매우 좋아했고 또 탁월한 재능을 보였음에도 경제학은 수학이 아니라 인간생활에 직접적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져서 자신의 저서는 대부분 글로 풀어쓰고 수식들은 주석으로 몰아내거나 아예 쓰지 않았다. 때문에 후대 경제학자들에게서 "다 알면서 왜 안가르쳐 줘서 우리를 고생시켰냐?"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였다. 다만, 학문적 이유에서건 교육적 이유에서건 수학을 안 쓰는 경제학자의 사례는 이후에도 적지 않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존 메이너드 케인스.[4] 케인스가 마셜의 제자임을 감안하면, 그에게서 수학하면서 영향을 받은 듯.

그의 경제학 이론의 전제조건은 '세테리스 파리부스(Ceteris Paribus; 다른 조건이 모두 같다면)'인데 이를 통해 수백, 수천 가지가 넘을 수밖에 없는 경제학적 변수들을 모조리 배제하여 소수 몇가지의 변수로만 이론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다. 이 세테리스 파리부스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는지라 제도주의 경제학파 등의 공격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현대 주류경제학계에서도 세테리스 파리부스는 제한적으로만 현실에 적용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세테리스 파리부스가 경제 이론을 전개하는데 있어 매우 편리성과 유용성이 높기에 미시경제학에서 가장 기초적으로 사용하는 전제이다.

그는 이 세테리스 파리부스를 바탕으로 경제학에 '기간' 개념을 도입했는데, 그가 최초로 도입한 기간의 개념은 다음과 같았다.
  • 시장 기간(market period): 생산된 재화의 양을 주어진 것으로 본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빠르게 반응한다.
  • 단기간(short period): 경제의 생산능력을 주어진 것으로 본다. 실업률, 생산량, 원자재 공급량, 가격 등이 움직일 수 있으며, 한계수익과 한계효용이 일치하는 점에서 균형이 이루어진다.
  • 장기간(long period): 생산능력을 결정짓는 공장 등의 자본재의 양이 변화할 수 있다.
  • 긴 장기간(very long period): 인구의 추세, 기술의 발전, 문화 등이 변화할 수 있다.

그의 직속후계라고 볼 수 있는 한계효용학파가 아무래도 신자유주의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를 신자유주의의 원조격 인물로 보는 이들도 많지만, 오히려 그는 휴머니즘 철학을 기반으로 경제학을 연구했다. 자신의 연구실 문에 "런던의 빈민굴에 가보지 않은 자는 이 문을 두드리지 말라"는 글을 붙여 놓았으며, 그가 남긴 명언으로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이 있다. 이후 경제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응용 및 회자되며 학자, 혹은 삶의 태도에 대한 간결하고도 아름다운 명언으로 남아있다.
 
 
 
 
 
 
 
 
 
 
 
 
 
 
 
 
 
 
 
 
 
 
 
 
 
 
 
 
 
 
 
 
 
 
 
 
 
 
 
 

3. 설명[편집]

 
 
 
 
 
 
 
 
 
 
 
 
 
 
 
 
 
 
 
 
 
 
 
 
 
 
 
 
 
 
 
 
 
 
 
 
 
 
 
 
경제학에서 독립 변수를 세로축, 종속 변수를 가로축으로 거꾸로 설정한 원조격 인물로 지목된다. 당시에는 소비자의 입장이 아닌 생산자의 입장에서 저술하는 것이 보편화되었기에 그 시점 기준으로는 가격에 따라 생산량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량에 따라 가격을 정한다고 생각했기에 일어났던 일이다. 어쨌거나 현 시점에서 경제학이 나머지 분야의 학문에서와 달리 x축이 세로축, y축이 가로축에 오도록 설정해 학생들을 불필요하게 고생시키는 원인 제공자가 된 셈이다.[5]
 
 
 
 
 
 
 
 
 
 
 
 
 
 
 
 
 
 
 
 
 
 
 
 
 
 
 
 
 
 
 
 
 
 
 
 
 
 
 
 

4. 주요 저서[편집]

 
 
 
 
 
 
 
 
 
 
 
 
 
 
 
 
 
 
 
 
 
 
 
 
 
 
 
 
 
 
 
 
 
 
 
 
 
 
 
 
  • <경제학원리 Principles of Economics>(1890)
  • <산업과 무역 Industry and Trade>(1919)
  • <화폐, 신용과 상업 Money, Credit and Commerce>(1923)
 
 
 
 
 
 
 
 
 
 
 
 
 
 
 
 
 
 
 
 
 
 
 
 
 
 
 
 
 
 
 
 
 
 
 
 
 
 
 
 

5. 관련 문서[편집]

 
 
 
 
 
 
 
 
 
 
 
 
 
 
 
 
 
 
 
 
 
 
 
 
 
 
 
 
 
 
 
 
 
 
 
 
 
 
 
 
 
 
 
 
 
 
 
 
[1] 다만 본인 스스로 '한계혁명'을 불러온 한계효용이론 학자들(윌리엄 스탠리 제번스오스트리아학파 인사들)에게서는 아무런 학문적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2] 보통 경제학의 창시자를 애덤 스미스, 미시 경제학의 창시자를 마셜, 거시경제학의 창시자를 케인즈로 본다.[3] 이 사람의 영향으로 인해서 수요와 공급 그래프를 그릴때 가격이 수량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면서도 가격은 Y축에 수량은 X축에 그린다.[4] 그는 수학을 전공했음에도 자신의 이론을 전개하면서 수학을 쓰지 않았다. 훗날 존 힉스폴 새뮤얼슨 등이 그의 이론을 수학적으로 해석했다.[5] 특히 금융공학을 복수전공으로 한 공대생들은 경제학을 처음 배울때 계속 헷갈린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