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청동기 시대부터 잉여생산물을 가진 사람들이 계급을 만들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지배하고, 이후 왕, 귀족 등의 다양한 신분으로 세분화하여 국가가 성립한 이래, 인간은 사회적 동물, 혹은 정치적 동물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마따나, 고대부터 권력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다툼은 끊이지 않았다.
현대에 들어와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 체제를 가진 국가들은, 민주주의는 투표권을 가진 국민들이 주인이므로, 정적의 생사여탈 및 제거는 국민들의 보는 눈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다. 물론 주류 정치권에선 멀어지겠고, 사안에 따라선 혐의점을 찾아 재판 후 사법처리까지 갈 수도 있지만, 옛날처럼 목숨을 뺏기고, 가족들까지 파멸 당하는 극단적인 상황은 일어나기 어려워졌다. 이는 비주류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보호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민주주의 체제에선 정기적인 투표를 통하여 주기적으로 정권이 바뀌기에, 옛날처럼 특정 세력이 정치생명이 끝날 때까지 주류에 앉아 있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주류에서 물러난 정치인에게도 다시 주류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이러한 정치체계에서는 현 주류 정치권과 다른 견해를 가진다는 이유로 숙청 당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도 나도 주류 정치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면 어제까진 으르렁거리던 정치인들끼리도, 다음날 갑자기 친목친목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 언제 주류, 비주류가 바뀌고, 친구와 적이 바뀔지 모를 정치판이다 보니, 민주주의 체제의 정치인들은 비록 속내나,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는, 혹은 보지 않는 뒤에서는 어떨지 모르나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친목친목하게 지낸다.
허나 역사적으로, 그리고 아직 민주주의가 정착이 덜 되었거나, 없는 경우의 국가에서의 정적관계란, "정치 주류에서 멀어진다." = "권력을 잃는다." = "숙청 당한다."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이런 사회에서는 권위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을 쌓고 신망을 얻는 방법도 매우 제한적이며, 혹은 큰 자본이 필요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국가들의 정치인들은 사회적으로 매우 높은 신분, 재력,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권력과 그 부속물들은, 권력을 잃는 순간 모두 끝난다. 민주주의 같이 아무나 감히 정치권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파도 적을 수밖에 없다. 이들의 입을 영원히 틀어막는 것만으로도 당분간 정치적 반란을 막아버릴 수 있는 것이다. 덕분에 현대에서도 필리핀처럼 대통령이 마약사범으로 공격해서 자신의 사병을 동원해 정적을 죽여버리기도 하고, 미얀마처럼 민주화 운동가 출신 정치인이 실권을 잡자 국내 소수민족에 대한 제노사이드를 저지르기도 한다.[1] 한마디로 한번 져서 권력에서 멀어지면,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죽이지 못하면 죽는 관계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는, 그냥 몰랐으면 그걸로 끝일 자들이 막 싸우고, 설령 같이 어린 시절을 지낸 친구라도, 친척이라도, 심지어는 권력 앞에서는 형제와 부모자식, 그리고 그동안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료도 없다고 할 정도로 살벌한 관계라 할 수 있다.
현대에 들어와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 체제를 가진 국가들은, 민주주의는 투표권을 가진 국민들이 주인이므로, 정적의 생사여탈 및 제거는 국민들의 보는 눈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다. 물론 주류 정치권에선 멀어지겠고, 사안에 따라선 혐의점을 찾아 재판 후 사법처리까지 갈 수도 있지만, 옛날처럼 목숨을 뺏기고, 가족들까지 파멸 당하는 극단적인 상황은 일어나기 어려워졌다. 이는 비주류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보호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민주주의 체제에선 정기적인 투표를 통하여 주기적으로 정권이 바뀌기에, 옛날처럼 특정 세력이 정치생명이 끝날 때까지 주류에 앉아 있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주류에서 물러난 정치인에게도 다시 주류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이러한 정치체계에서는 현 주류 정치권과 다른 견해를 가진다는 이유로 숙청 당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도 나도 주류 정치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면 어제까진 으르렁거리던 정치인들끼리도, 다음날 갑자기 친목친목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 언제 주류, 비주류가 바뀌고, 친구와 적이 바뀔지 모를 정치판이다 보니, 민주주의 체제의 정치인들은 비록 속내나,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는, 혹은 보지 않는 뒤에서는 어떨지 모르나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친목친목하게 지낸다.
허나 역사적으로, 그리고 아직 민주주의가 정착이 덜 되었거나, 없는 경우의 국가에서의 정적관계란, "정치 주류에서 멀어진다." = "권력을 잃는다." = "숙청 당한다."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이런 사회에서는 권위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을 쌓고 신망을 얻는 방법도 매우 제한적이며, 혹은 큰 자본이 필요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국가들의 정치인들은 사회적으로 매우 높은 신분, 재력,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권력과 그 부속물들은, 권력을 잃는 순간 모두 끝난다. 민주주의 같이 아무나 감히 정치권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파도 적을 수밖에 없다. 이들의 입을 영원히 틀어막는 것만으로도 당분간 정치적 반란을 막아버릴 수 있는 것이다. 덕분에 현대에서도 필리핀처럼 대통령이 마약사범으로 공격해서 자신의 사병을 동원해 정적을 죽여버리기도 하고, 미얀마처럼 민주화 운동가 출신 정치인이 실권을 잡자 국내 소수민족에 대한 제노사이드를 저지르기도 한다.[1] 한마디로 한번 져서 권력에서 멀어지면,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죽이지 못하면 죽는 관계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는, 그냥 몰랐으면 그걸로 끝일 자들이 막 싸우고, 설령 같이 어린 시절을 지낸 친구라도, 친척이라도, 심지어는 권력 앞에서는 형제와 부모자식, 그리고 그동안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료도 없다고 할 정도로 살벌한 관계라 할 수 있다.
확실한 승자가 구분되는 관계의 경우 승자에게 볼드 표시
- 이명박 vs 박근혜
여기에서 친이계와 친박계가 갈리기도 한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경선 국면부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시점까지 대립이 이어졌으며, 박근혜의 대통령 탄핵 및 홍준표 대표에 의한 자유한국당 출당 조치로 각 세력이 각자도생하면서 사실상 종식되었다. - 노무현 vs 이명박
두 사람의 악연은 결과적으로는 박연차 게이트와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의 발생이라는 파국으로 이어졌고, 더 나아가서는 노무현 사망 및 문재인 정부 성립 이후의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으로도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을 추진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되기도 하였고, 윤석열이 검찰개혁에 반발하면서 문재인·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의 정적으로 부상하게 되고 이명박이 속해 있던 새누리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이 윤석열을 지지하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하였다. 사실상 노무현과 이명박의 정적 관계가 이후 세대로도 그대로 계승되면서 엄청난 나비 효과를 낳은 셈이다. - 문재인 vs 안철수
가히 "'화성'재인, '금성'철수"라고 불렸을 정도의, 21세기판 양김관계. 18대 대선 때에는 무소속이었던 안철수가 문재인과 단일화를 했는데, 불완전하게 앙금이 해소된 것과 더불어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패배했던 것이 근본적 원인이라고 꼽힌다.[8] 거기다가 둘의 성격도 상극이라고 알려졌고, 결국 16년의 20대 총선 전 친안 및 비/반문들을 데리고 국민의당을 창당하여 사이는 더더욱 벌어졌다. 탄핵정국 이후 19대 대선에선 아예 문모닝이란 말이 나오거나, 대놓고 문재인에게 "저 문재인 반대하려고 정치하십니까?"라고 말을 들을 정도로 안철수가 극도로 문재인을 집중공격했지만, 결국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임기를 마치는 동안 안철수의 주가는 여러 정치적인 결정들 이후 누더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9], 사실상 문재인의 승리로 본다. - 문재인,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vs 윤석열,
한동훈, 대한민국 검찰청, 국민의힘
위에서 언급한 노무현과 이명박의 악연과 그로 인한 노무현의 죽음에서 그대로 이어진 시퀄.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시절 노무현의 죽음에 간접적으로 관여한 검찰 조직 자체를 자신들의 정적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의 기원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검찰개혁에 반발한 윤석열이 문재인·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의 정적으로 부상하게 되고 국민의힘이 윤석열에게 지지를 보내면서 정권을 되찾아왔다. 마침 국민의힘은 이명박이 속해 있던 새누리당의 후신이기도 하므로, 사실상 노무현과 이명박의 정적 관계가 그대로 계승된 셈.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vs 윤석열,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
20대 대선 당시 양당을 대표하는 라이벌이자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당시 대한민국 정치에서의 대표적인 숙적 관계이다. 초기엔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그러다 24년 12월 3일에 12.3 비상계엄이 일어나자마자 문민정부 이후 가장 극단적인 정적관계 중 하나가 되었고 이후 비상계엄의 후폭풍으로 윤석열이 헌법 재판인 윤석열 탄핵 심판과 형법 재판인 윤석열 대통령 내란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윤석열의 정치적 몰락이 기정사실화 되어버렸다. 25년 3월 26일 부로 변수였던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이재명이 무죄를 선고받았기 때문에, 윤석열 입장에선 더더욱 탄핵이 기각되는 것밖에 퇴로가 없어져버렸고, 이후 25년 4월 4일에 윤석열은 결국 탄핵되었고 이후 조기 대선으로 치러진 21대 대선에서 이재명이 당선되면서 이 라이벌 관계는 이재명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 한동훈 vs 윤석열
한동훈은 22대 총선 이전까진 공사를 통틀어 윤석열의 오른팔[10]이었지만, 22대 총선 시기부터 점점 입장차이가 일어나다가, 12.3 비상계엄 사건부턴 윤석열과 모든 의미에서 절연과 동시에 이재명처럼 가장 극단적인 정적이 되고 만다.[11] 그럼에도 한동훈도 윤석열 탄핵 관련 스탠스 변화[12]가 있었으나, 결국 윤석열이 이런 감싸기를 스스로 걷어차면서 한동훈은 최종적으로 탄핵소추를 결정했다. 이 때문에 결국 국민의힘 당대표에서 사실상 쫓겨나 야인이 되었지만, 정작 한동훈이 야인이 된 건 윤석열도 탄핵소추 당한 후였기에, 패자뿐인 싸움이 되고 말았다. - 이재명 vs 이낙연
이 둘은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지만 각 지지자들간의 사이가 매우 안 좋기로 유명하다. 어찌나 사이가 좋지 않았던지, 열성 이낙연 지지자들이 20대 대선 때 반대파 윤석열에게 표를 던져줬을 정도. 당사자인 이재명과 이낙연 역시 20대 경선 때 상대에 대해 원색적인 네거티브 공세까지 띄우며 사이가 매우 나빠지기도 했다. 일단 윤석열 정부 타도와 함께 정권 교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13], 차후 누가 대선 주자에 나오느냐의 문제에 대해서는 갈등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았고, 이후 이낙연이 신당 새로운미래를 창당하면서 다시 불이 붙었다. 허나 22대 총선에서 민주당계 텃밭이라는 광주(광산구 을)에서 낙선함은 물론, 대선주자급으로선 수준 미만(13.84%)의 표를 얻고 낙선했기에 이낙연의 정치인생은 사실상 끝나버린 상황이라 이재명의 판정승으로 결론났다. 기어코 21대 대선에서 이재명만은 안된다고 김문수 지지 및 연정선언을 했다가 범민주당적으로 완전히 배제되어버림[14]과 동시에 이재명 당선으로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은 것은 덤. - 윤석열, 윤핵관 vs 이준석
윤석열-이준석 갈등 참고. 대선후보와 당대표, 이후 대통령과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는 서로의 체급 차이가 있을 뿐, 당시 당대표로서 대선 전략을 설계한 이준석을 윤석열과 친윤, 특히 윤핵관이 이준석에게 동정여론이 일어날만큼 배신하며 토사구팽하고, 이준석이 이후 양두구육 발언을 하는 등으로 서로에 대한 원한이 깊다. 오죽하면 국회 입성 후 개혁신당이 필요하다면 범민주계와 협력해서라도 개헌 및 윤석열의 임기단축을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밝히거나,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사건 이후로는 범민주계와 윤석열 탄핵이라는 대의 하에 적극적으로 같이 움직일 정도.[15] 결국 윤석열은 탄핵당했으므로, 이준석 입장에선 조기대선 정국에서 차세대 보수의 중심이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었다. 이준석 입장에서는 당장의 조기대선에서 대통령 당선을 노리는 것보다 젊은 나이를 활용해 지속적인 대선 출마를 하며 정치 체급을 불리며 차차기나 그 이후를 준비하는 것이 이득인 것도 있고, 이번 조기대선에서는 보수 표를 분산시켜 민주당의 정권교체에 일조할 가능성이 높았다.[16] 그렇게 복합적인 이유가 겹쳐 이준석은 10% 미만의 표를 받은 와중에 김문수의 득표율이 생각 외로 매우 높아서 이준석의 득표율을 합치면 이재명보다 높다는 이유로[17] 어느 정도는 김문수 낙선&정권교체 책임론을 떠안을 것으로 보인다. - 이준석 vs 허은아
본래 천아용인의 '아'를 담당할 정도로 이준석과 뜻을 같이했고, 이준석이 국민의힘을 탈당하는 과정에서 비례대표 의원직을 포기하고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한 뒤 이준석의 비호 아래 당대표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그러나 당대표가 된 이후 당 내의 요직에 본인과 가까운 사람들을 앉히고, 내홍 사태가 일어나면서 이준석과 대립하고 반이준석계의 수장으로 활동했다. 결국 허은아는 개혁신당 당대표를 사퇴했고, 이후에는 개혁신당에서도 탈당 후에 대선출마 준비를 시작했다가 후보등록을 포기, 이후 이재명을 지지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이준석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되었다. - 이재명 vs 이준석
20대 대선 국면에서는 상대당의 대선 후보와 당대표로 신경전이 있었고, 21대 대선 국면에서는 각자 대선 후보로 출마하여 TV토론회에서는 직전 여당 후보인 김문수를 제치고 둘의 설전이 제일 많이 회자되는 등 강하게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다 이준석 후보의 TV토론회 중 젓가락 발언 논란 및 이에 따른 이준석 의원직 징계안이 발의되고 이재명 또한 "국민을 수치스럽게 만들고 여성 혐오 발언을 국민 토론회장에서 함부로 한 행위에 대해선 엄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준석을 겨냥한 사법 재재를 언급하면서, 이 둘의 사이는 사실상 정적 수준의 파탄 국면에 이르렀다. 다만 이미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준석은 현재 곧바로 이재명과 대립한다기보다는 2028년 총선 시점의 민주당 당대표나 2030년에 민주당에서 나올 대선후보와 강하게 대립할 가능성이 더 높다. 대신 해당 당대표나 대선후보가 친명계 인물이라면 이재명은 해당 인물들을 통해 이준석과 대리전을 치르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vs 옥타비아누스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vs 에크렘 이마모을루
튀르키예판 윤석열 vs 이재명으로 볼수 있는 라이벌 관계이며 현재 에크렘 이마모을루가 튀르키예의 핵심 도시인 이스탄불의 시장을 맡고 서민 친화적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차기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며 에르도안 정권의 핵심 정적으로 떠올랐으며 2024년 튀르키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이마모을루의 정치적 체급이 커지자 에르도안 정권은 이마모을루의 대선 출마를 막기 위해 모욕 혐의로 이마모을루를 기소해 구금하거나 대학교 졸업자만이 대선 출마가 가능하도록 정해놓은 튀르키예 법을 악용해 이마모을루의 대학 졸업장을 취소시키는 등 갖은 방법을 쓰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vs 조 바이든
미국판 이재명 vs 윤석열으로 볼수 있는 대표적인 라이벌 관계이며, 미국 정치판이 양극화된 상태에서 2020년 미국 대선의 양당 대선 후보가 되어 맞붙었으며 그 결과 조 바이든이 승리하며 정권교체에 성공했지만 2024년 미국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의 나이 리스크가 수면 위로 올라오며 전체적인 흐름이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흘렀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카멀라 해리스에게 대선후보 자리를 넘겨주었지만 결국 트럼프의 재선을 막지 못하며 이 라이벌 관계는 트럼프의 승리로 끝났다. - 브와디스와프 고무우카 vs 에드바르트 기에레크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vs 베니그노 아키노&코라손 아키노 부부
마르코스의 강력한 정적이었던 베니그노 아키노는 결국 귀국 직후 공항에서 공개적으로 암살당해 죽었지만, 이로 인해서 에드사 혁명이 일어났고 이를 잠재우기 위해 마르코스는 대선을 치러 정당성을 얻으려 했지만 남편의 뜻을 이어받아 정계에 뛰어들어 대선에 참여한 코라손에게 시민들의 지지가 잇따르며 대선에서 패배해 마르코스 독재정권은 끝나게 되었고 이후 코라손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아시아 지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었다. - 칼레다 지아 vs 셰이크 하시나
두 사람 모두 방글라데시 독립운동가의 아내와 딸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정치에 입문했으며 한때 에르샤드 군부 독재 시기에는 힘을 합쳐 독재 정권에 반대하며 방글라데시 민주화의 상징이 되었으나 군부독재가 물러난 뒤부터는 둘이서 방글라데시 정치판을 좌지우지하며 서로의 강력한 정적이 되었고 본인이 정권을 잡았을 때 상대방을 정치적으로 강하게 탄압하기도 했다. 다만 2009년 이후부터는 하시나가 정권을 잡고 지속적인 연임을 해 사실 상 하시나의 판정승으로 보였으나 2024년 하시나가 반정부 시위로 인해 사임 후 인도로 도피하면서 지아가 뜻밖의 승자가 되었지만 지아도 총리 시절 많은 실정을 많이 저질렀기에 다시 총리직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인 상태였고 결국 노환으로 총선 전 지아가 사망하며 방글라데시의 정치판를 좌지우지하던 두 여인의 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되었다. - 칼레다 지아 vs 로샨 에르샤드
윗 문단의 연장선으로 로샨은 지아의 남편을 살해한 에르샤드의 아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앙금이 존재하며 본인이 하시나에 의해 가택연금 되었을 때 본인의 당을 제치고 제 1야당의 대표가 된 인물이기에 하시나가 사임한 현재 공석이 된 총리직을 두고 총선에서 강하게 대립할 줄 알았지만 지아가 고령으로 사망하면서 두 사람의 직접적인 대결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신 아들인 타리크 라흐만이 그녀의 자리를 이어받아 총선을 이끌며 로샨과 대립관계를 이어가게 되었고 총선 결과 칼레다 지아의 아들인 타리크 라흐만이 의석 과반을 확보하며 총리의 자리에 오르고 로샨의 정당은 원외로 몰락하면서 간접적인 칼레다 지아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마르틴 비스카라, 프란시스코 사가스티 vs 게이코 후지모리, 마누엘 메리노
2016년 페루 대선 당시 양 진영을 대표하는 라이벌.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페루 정치에서의 대표적인 숙적 관계로 윤석열 vs 이재명 구도의 페루 버전이며 한 쪽이 친위 쿠데타 시도로 인해 정치적으로 몰락한 것과 다른 한 쪽이 사법 리스크로 인해 피선거권 박탈 위기에 처해 있는 것까지 똑같다.[19][20] - 게이코 후지모리 vs 겐지 후지모리
이재명 vs 이낙연 구도의 페루 버전으로[21] 이 둘은 남매이고 같은 민중의 힘 소속이었지만 각 지지자들간의 사이가 매우 안 좋기로 유명하다. 어찌나 사이가 좋지 않았던지 겐지 후지모리 지지자들이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대통령 탄핵에 반대표를 던졌을 정도. 결국 게이코 후지모리는 겐지 후지모리와 그들의 지지자들을 출당시키면서 사이가 매우 나빠지기도 했으며 훗날 게이코 후지모리는 대선에서 3연패를 했지만 쿠친스키, 비스카라, 카스티요의 탄핵을 주도하면서 여전히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겐지 후지모리는 부패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으면서 몰락했다.
- 델시 로드리게스 vs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으로 니콜라스 마두로&실리아 플로레스 부부가 생포되고 베네수엘라의 정치판이 혼돈에 빠진 상태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정적 관계로 이전부터 이미 마두로와 정적 관계였던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와 마두로 정권의 부통령이었던 현 임시 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를 중심으로 반마두로 세력과 친마두로 세력이 결집하면서 기존에 있었던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와 니콜라스 마두로의 정적 관계가 재연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공습 직후에는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 등으로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는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정적 관계에서 우세한 것으로 보였으나 권한대행직 초반 반미적인 모습을 보였던 델시 로드리게스가 공식 임시 대통령직에 오른 이후 모습을 바꿔 친미적인 모습을 보이고[23] 현재의 상황을 만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미국 역시 델시 로드리게스의 임시 대통령직에 별다른 반발 없이 베네수엘라산 원유에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현재의 정치적 상황 자체는 델시 로드리게스가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1] 다만 미얀마의 경우 워낙 그 소수민족이 나라 내에서 역사적인 이유로 미움을 단단히 사는 데다가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결코 완성된 것이 아니었다. 또 현재는 수 치가 로힝야족 건으로 욕을 먹었던 것은 진정한 학살의 주범인 군부가 고기방패로 내세운 것이었다는 평가가 대세다.[2] 윤원형의 집에서 나온 김효원을 본 심의겸이 그를 관직 달라고 사바사바하는 소인배라 생각했는데, 사실 김효원이 윤원형의 사위와 절친이어서 같이 윤원형 집에서 밤새 공부한 뒤 나온 것을 보고 오해한 것.[3] 특정 한 인물이 상대 정치 세력 그 자체와 대립한 전무후무한 사례다.[4] 다만 노론과는 대립하지 않으려고 했고, 송시열과도 잘 지내려고 했다. 후에 그의 문하생들은 노론이 된다.[5] 송시열의 문하생인 민유중을 탄핵한 적이 있다.[6] 10.26 사건 당시 김재규가 차지철을 사살하는데 성공했으나 본인도 중앙정보부가 아닌 육군본부로 가서 체포당해서 사형당했으니 사실상 공멸한 셈이다. 다만 차지철을 사살하고 체포 당하기 전까지 한정으로는 일시적 김재규의 승리로 보고있다.[7] 한국 현대사에서 대표적인 라이벌 관계. 1964년 국회 필리버스터, 김영삼 질산 테러 사건, 김대중 납치 사건, YH 사건, 김영삼 총재 의원직 제명 파동,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5.18 민주화운동, 김영삼 단식 농성 사건 등 한국 현대사에 한 획을 긋는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났다.[8] 만약 이 때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안철수가 바로 차기 대권주자가 되어 교통정리가 깔끔했겠지만, 패배해서 "그럼 이제 다음엔 둘 중 누가 나가지?"가 되었다.[9] 대표적으로 20대 대선 때에 완주한다 해놓고 결국 윤석열과 단일화. 정작 이래놓고 안철수에게 떨어지는 몫은 없었다, 아니 대놓고 "너한테 줄 건 없으니 그리 알라" 식의 말을 들을 정도로 푸대접받았다.[10]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전까진 사석에선 서로 말을 놓는 사이였다고 한다. 서로 형/동생 하던 사이였다는 것.[11] 만약 윤석열이 비상계엄으로 특수부대를 동원했을 때에 한동훈까지 잡아넣으라는 지시가 없었다면, 한동훈도 비상계엄은 안된다고 하면서도 나름대로 윤석열을 감싸볼 생각을 더 가져볼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윤석열은 대표적 정적이자 야당의 유력인사 이재명을 잡아넣으라는 지시는 그렇다쳐도, 근래 의견차이가 있긴 하더라도 검사때부터 서로 형동생으로 부르던 한동훈까지 잡아넣으라는 비정한 결정을 내렸다.[12] 당 내 친윤을 포함, 여당 타이틀을 넘겨주기 싫다던가, 두 번이나 탄핵당한 대통령을 배출하면 당이 멸망한다고 격렬하게 탄핵소추를 반대하는 다수 의원들의 반발을 의식해 탄핵소추에 대한 의견을 여러 차례 바꾸었다는 비판이 있다.[13] 윤석열 정부 비판에 대해서도 이재명계는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반면, 이낙연계는 상대적으로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다.[14] 친문 포럼인 사의재와 자신이 상임고문으로 있던 김대중재단에서도 제명당했다.[15] 한때 국민의힘 당대표였고 범보수 진영으로서 접점이 있는 이준석이 연이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막후설득을 하여 윤석열 탄핵소추에 찬성하도록 뜻을 돌리는데에 나서기도 했다. 사실상 탄핵찬성파에겐 국민의힘에 대한 파이프라인인 셈.[16] 보수세가 있는 10대 ~ 30대 남성들이 국민의 힘이 아닌 개혁신당에 투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17] 다만 득표율 관련 분석에서 주된 평으론 어느 쪽으로 단일화해도 결국엔 얼마나 덜 지냐의 차이일 뿐 글렀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18] 두 사람의 소속 정당이 같은 것은 이명박 vs 박근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19] 다만 양당의 정치적 성향은 구도 상 정반대이다.[20] 또한 이재명은 윤석열을 탄핵시킨 뒤 압도적인 지지로 21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게이코 후지모리는 현재까지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했다.[21] 엄밀히 말하면 이재명 vs 이낙연의 관계에 박근혜 vs 박근령의 혈연관계를 더한 것과 같다.[22] 블라디미르 세론의 남동생[23] 최근 BBC에서는 델시 로드리게스와 국회의장인 오빠 호르헤 헤수스 로드리게스 남매가 미국의 공습 전 공습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방관하는 것으로 마두로 부부 미국 생포에 가담했다는 이야기가 보도되기도 했다.[24] 얼음과 불의 세계에서 접대의 관습의 원문은 Law of Hospitality인데, 영어에서 실제 접대의 관습은 Hospitality Customs지만 얼음과 불의 세계에선 'Law'라는 단어를 썼다. 이는 단어 해석에 따라선 접대의 율법으로도 불릴 만큼, 현실보다도 접대의 관습이 매우 높은 권위와 역사를 가졌다는 설정이다. 얼마나 무게감이 높은지, 킹스가드가 왕을 시해하는 것보다 흉악하게 볼 정도로 보편 윤리 중 하나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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