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여름과 함께한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는 사상 첫 1000만명을 돌파하며 폭염을 뚫는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 충청권을 연고로 하는 한화이글스도 이번 시즌 구단 매진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한 몫 했다.
18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야구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 06. 18. [사진=뉴시스]
한화의 제2홈구장인 충북 청주야구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시설 관리 미흡으로 2019년 이후 프로야구 경기 배정을 못 받다가 시설 개선 공사 등을 통해 5년 만에 프로경기를 치렀다.
청주시는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위해 청주야구장에 18억8600만원을 들여 배수시설 개선, 인조잔디 및 안전펜스 교체, 1·3루 파울존 안전지대 확보 등을 진행했다.
올해 총 6경기가 배정됐으나, 지난 8월 22일 NC다이노스와의 경기가 우천 취소되며 5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주 구단별 순위가 확정되고, 정규시즌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청주에서 취소된 한화와 NC의 경기는 아직 미배정 상태다.
NC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고, 한화도 트래직넘버가 ‘1’이 남은 상황으로, 해당 경기는 정규시즌 종료 예정일인 28일 이후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시즌부터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로 이전하는 만큼 향후 3~5년간은 청주경기 배정 가능성은 작다.
시즌 전 만났던 한화 프런트도 "올해 이후에는 당분간 청주경기는 없지 않겠냐"고 귀띔했다.
한화이글스가 지난 6월 청주 홈경기에 앞서 판매한 청주이글스 티셔츠. [사진=한화이글스]
청주야구장과의 이별을 예견한 듯 한화는 6월 청주경기를 앞두고 1986년부터 현재까지 함께했음을 의미하는 ‘청주이글스’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했다.
한화는 28일 대전 SSG랜더스와의 경기 혹은 향후 편성될 NC와의 경기에 맞춰 홈피날레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NC와의 경기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현재 일정대로 28일 SSG와의 경기에서 ‘대전 홈경기 피날레’를 진행하고, 잔여 경기 일정은 ‘청주 홈 피날레’를 진행하는 것은 어떨지 조심스럽게 제안한다.
청주 야구팬들도 대전팬들 못지않게 한화에 대한 사랑과 관심 등 많은 응원을 보내왔다. 청주시 역시 이번 시즌만을 위해 2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쏟아 프로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청주야구장 홈피날레경기에서 청주 출신 한화 마무리 투수인 주현상이 세이브를 기록하는 ‘라스트 댄스’를 상상해 본다.
올해 프로야구는 사상 첫 1000만명을 돌파하며 폭염을 뚫는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 충청권을 연고로 하는 한화이글스도 이번 시즌 구단 매진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한 몫 했다.
18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야구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 06. 18. [사진=뉴시스]한화의 제2홈구장인 충북 청주야구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시설 관리 미흡으로 2019년 이후 프로야구 경기 배정을 못 받다가 시설 개선 공사 등을 통해 5년 만에 프로경기를 치렀다.
청주시는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위해 청주야구장에 18억8600만원을 들여 배수시설 개선, 인조잔디 및 안전펜스 교체, 1·3루 파울존 안전지대 확보 등을 진행했다.
올해 총 6경기가 배정됐으나, 지난 8월 22일 NC다이노스와의 경기가 우천 취소되며 5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주 구단별 순위가 확정되고, 정규시즌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청주에서 취소된 한화와 NC의 경기는 아직 미배정 상태다.
NC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고, 한화도 트래직넘버가 ‘1’이 남은 상황으로, 해당 경기는 정규시즌 종료 예정일인 28일 이후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시즌부터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로 이전하는 만큼 향후 3~5년간은 청주경기 배정 가능성은 작다.
시즌 전 만났던 한화 프런트도 "올해 이후에는 당분간 청주경기는 없지 않겠냐"고 귀띔했다.
한화이글스가 지난 6월 청주 홈경기에 앞서 판매한 청주이글스 티셔츠. [사진=한화이글스]청주야구장과의 이별을 예견한 듯 한화는 6월 청주경기를 앞두고 1986년부터 현재까지 함께했음을 의미하는 ‘청주이글스’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했다.
한화는 28일 대전 SSG랜더스와의 경기 혹은 향후 편성될 NC와의 경기에 맞춰 홈피날레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NC와의 경기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현재 일정대로 28일 SSG와의 경기에서 ‘대전 홈경기 피날레’를 진행하고, 잔여 경기 일정은 ‘청주 홈 피날레’를 진행하는 것은 어떨지 조심스럽게 제안한다.
청주 야구팬들도 대전팬들 못지않게 한화에 대한 사랑과 관심 등 많은 응원을 보내왔다. 청주시 역시 이번 시즌만을 위해 2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쏟아 프로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청주야구장 홈피날레경기에서 청주 출신 한화 마무리 투수인 주현상이 세이브를 기록하는 ‘라스트 댄스’를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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